⊙앵커: 청산 가능성까지 제기됐던 LG카드 사태는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과 LG측이 각각 5000억원씩을 출자전환하는 데 합의함으로써 극적으로 타결됐습니다.
양측은 최근 연말결산 결과 LG카드의 자본잠식이 당초 예상했던 1조 2000억원에서 1조원으로 2000억원 적게 파악됨에 따라 각각 5000억원씩 부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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