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 전기 57년만에 北 송전
입력 2005.03.04 (21:56)
수정 2018.08.29 (15:00)
안내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요약 내용
요약 내용은 네이버 CLOVA Summary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사의 내용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을 함께 읽어야 합니다.
![[심층취재]‘민주주의 증진법’ 상정…회담에 변수되나?](https://news.kbs.co.kr/newsimage2/200503/20050304/700426.jpg)
⊙앵커: 한국전력은 북한 개성공단 입주 업체로 송전하기 위한 배전선 공사가 완료돼 오늘 오전 시험 송전에 성공함에 따라 지난 1948년 북한이 일방적으로 남한에 단전조치를 취한 이후 57년 만에 남한의 전기가 휴전선을 넘어 북한에 보내졌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측은 개성공단 입주업체에 대한 전기공급은 다음주쯤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전측은 개성공단 입주업체에 대한 전기공급은 다음주쯤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단독] KAI 직원들 경찰 조사…“수사 장기화 가능성”](/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9/2024/06/21/150_7993793.jpg)
많이 본 뉴스
각 플랫폼 별 많이 본 기사 (최근 1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