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민 폭풍 질주 뒤 화끈한 ‘관제탑’
입력 2023.07.01 (21:36)
수정 2023.07.0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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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아시아 최고 철인을 가리자!…세종 아시아트라이애슬론컵](https://news.kbs.co.kr/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9/2023/07/01/210_7713243.jpg)
K리그에서 전북의 문선민이 제주 전에서 폭풍같은 질주에 이은 골을 터트린 뒤 화끈한, 관제탑 세리머니를 펼쳐 보였습니다.
전북은 전반 9분 만에 행운의 자책골로 앞서 나가기 시작했는데요.
한 골 차로 아슬아슬한 승부를 이어가던 후반 40분, 문선민의 질주가 시작됩니다.
중앙선 전부터 질풍같이 달려, 절묘한 쐐기골을 터트렸는데요.
기다렸다는 듯 화끈한 관제탑 세리머니를 펼치며 전북 홈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대구는 후반 막판 세징야의 극적인 동점골로 수원과 1대 1로 비겼습니다.
전북은 전반 9분 만에 행운의 자책골로 앞서 나가기 시작했는데요.
한 골 차로 아슬아슬한 승부를 이어가던 후반 40분, 문선민의 질주가 시작됩니다.
중앙선 전부터 질풍같이 달려, 절묘한 쐐기골을 터트렸는데요.
기다렸다는 듯 화끈한 관제탑 세리머니를 펼치며 전북 홈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대구는 후반 막판 세징야의 극적인 동점골로 수원과 1대 1로 비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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