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K] 성매매 집결지 ‘완월동’ 개발…‘수혜자는 업주’?

입력 2023.08.02 (19:45)

수정 2023.08.02 (20:12)

[앵커]

부산에 마지막으로 남은 성매매 집결지죠.

완월동에 46층 높이의 초고층 건물 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부산시 심의를 통과했고 구청 승인만 남았는데, 이대로라면 개발로 인한 최대 수혜자는 건물주, 그러니까 성매매업을 운영하거나 알선했던 업주들이 될 것으로 예상돼 인권단체를 중심으로 반대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의 변정희 상임대표와 내용 들여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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