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서 온열 질환으로 70대 사망…충남 4번째

입력 2023.08.04 (19:39)

수정 2023.08.04 (19:49)

어제 오후 1시쯤 아산시 탕정면의 한 주택가 도로에서 70대 여성이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이 여성의 사인은 열사병으로 인한 심정지로 진단됐습니다.

앞서 부여와 서천에서도 논일이나 밭일을 하던 3명이 숨지는 등 지난달 이후 충남에서 온열 질환으로 숨진 사람은 4명으로 늘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 - 주요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