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빠진 PSG, 음바페 멀티골 대승

입력 2023.09.04 (21:55)

수정 2023.09.05 (22:22)

이강인이 부상으로 빠진 파리 생제르맹이 에이스 음바페의 활약으로 2연승을 거뒀는데요, 음바페는 멀티골을 터트리며 득점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전방 압박으로 페널티킥을 얻은 파리 생제르맹, 키커로 나선 음바페가 가볍게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하키미와 아센시오가 차례로 골망을 갈라 전반에만 3대 0으로 앞서간 파리.

음바페가 특유의 속도를 앞세워 4번째 골을 터트리며 4대 1 대승을 거뒀는데요.

6년 연속 득점왕에 도전하는 음바페는 5골로 득점 선두에 오릅니다.

리버풀은 사우디 리그 이적설이 돌던 살라흐의 쐐기골을 보태 애스턴 빌라를 3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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