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혹시 지금이 전성기? ‘또 환상 프리킥 골’

입력 2023.09.08 (21:52)

수정 2023.09.18 (14:44)

리오넬 메시가 북중미 월드컵 남미 지역예선 첫 경기부터 환상적인 득점포를 터트렸는데요,

3년뒤 39살의 메시를 월드컵에서 볼 수 있을까요?

후반 33분 메시의 왼발 프리킥이 골문 구석을 작렬합니다.

골키퍼가 반응할 수조차 없는 완벽한 득점, A매치 통산 104번째 골이었습니다.

메시는 월드컵 남미 예선 1차전에서 또다시 아르헨티나의 해결사 몫을 해내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카타르월드컵 준우승팀 프랑스에서는 음바페의 활약에 관심이 쏠렸는데요.

전반 19분 추아메니에게 패스를 건네, 선제골을 이끌어냈습니다.

프랑스는 마커스 튀랑이 추가골을 넣어 아일랜드를 2대 0으로 꺾고 유로 2024 예선 5전 전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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