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시민사회노동단체 “철도노조 파업 지지”
입력 2023.09.14 (08:29)
수정 2023.09.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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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강원본부와 전농강원도연맹, 정의당과 진보당 강원도당 등은 어제(13일) 강릉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철도 노조의 파업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철도 노동자들이 파업에 나선 건 정부의 철도 민영화를 막고 교통 공공성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며, 함께 연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정부가 동해선과 전라선 등 수서행 고속철 노선을 주식회사 SR에 몰아주면서 철도 공공성이 위협받고 있다며, KTX를 수서행에 투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철도 노동자들이 파업에 나선 건 정부의 철도 민영화를 막고 교통 공공성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며, 함께 연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정부가 동해선과 전라선 등 수서행 고속철 노선을 주식회사 SR에 몰아주면서 철도 공공성이 위협받고 있다며, KTX를 수서행에 투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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