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교원 안심 서비스’ 확대…“교육 활동 보호”

입력 2023.09.14 (19:23)

수정 2023.09.14 (19:34)

전북교육청이 교육 활동 보호를 위한 '교원 안심 서비스'를 전면적으로 확대 운영합니다.

전북교육청은 교원 안심 서비스 사업을 신청한 도내 4백51개 학교를 대상으로 규모에 따라 한 학교에 백50만 원가량 시설 구축 예산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교원 안심 서비스는 교원 휴대전화 번호를 학생과 보호자에게 공개하지 않고, 통화와 문자를 주고 받을 수 있도록 하고 학교 전화기에 녹음 기능을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전북에서는 이달부터 27개 초중고, 특수학교 등이 시범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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