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민주당 “대구 소방관 간식비 27년째 3천 원”

입력 2023.09.19 (08:26)

수정 2023.09.19 (08:33)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논평을 내고 대구 소방관의 출동간식비가 27년째 3천 원에 머물러 있다며 처우 개선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최근 서울과 세종, 충북, 전북은 출동간식비를 5천 원으로 인상했지만 대구소방본부는 인상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소방관은 3년 전 국가직으로 전환됐지만 예산 대부분을 자치단체에 기대는 반쪽짜리 국가직 공무원이라며 소방관의 기본적 권리가 보장돼야 시민 안전도 보장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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