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러시아 대사 초치…“북과 군사협력 중단하라”

입력 2023.09.19 (21:10)

수정 2023.09.19 (22:01)

정부가 북러 군사협력과 관련해 오늘 주한 러시아대사를 외교부 청사로 불러들여 항의했습니다.

외교부는 북한과의 군사 협력 움직임을 즉각 중단하고, 안보리 결의를 지킬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러시아가 책임 있게 행동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우리 안보를 중대하게 위협하는 행위에는 분명한 대가가 따르도록 강력히 대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