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군산공장에서 화학물질 누출…작업자 2명 화상
입력 2023.09.25 (21:46)
수정 2023.09.2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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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오후 2시쯤 군산시 소룡동 OCI 공장에서 화학물질 '황인'이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 2명이 2도 화상을 입어 회사 차량으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화학물질종합정보시스템을 보면 황인은 인화점이 낮아 공기에 노출 시 불이 붙는다고 나와 있습니다.
OCI 측은 정비를 위해 배관을 열었다가 안에 있던 황인이 공기와 닿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누출량과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 2명이 2도 화상을 입어 회사 차량으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화학물질종합정보시스템을 보면 황인은 인화점이 낮아 공기에 노출 시 불이 붙는다고 나와 있습니다.
OCI 측은 정비를 위해 배관을 열었다가 안에 있던 황인이 공기와 닿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누출량과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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