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일부 해제

입력 2023.10.19 (21:52)

수정 2023.10.19 (21:57)

대구시가 동성로 상권 회복을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일부 구간을 해제합니다.

중앙네거리에서 대구역네거리까지 450m 구간, 전체의 절반가량이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해제돼, 14년 만에 승용차 진·출입이 허용됩니다.

다만 대구시는 왕복 2차로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하면서,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신호 체계 조정 등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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