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학폭 의혹’ 김승희 의전비서관 사퇴
대통령실 핵심 참모인 김승희 의전비서관의 자녀가 학교폭력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김 비서관은 부모로서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사표를 냈고, 윤석열 대통령은 즉각 수리했습니다.
‘필수 의료 혁신’ 세부 계획 논의…과제는?
정부가, 어제 발표한 필수 의료 혁신 전략과 관련해 관계장관 회의를 열고 세부 계획 마련에 나섰습니다. 국립대병원 지원 문제와 의대 증원 논의 등 과제가 산적해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교회·학교도 공습…바이든, 대규모 지원 발표
가자 지구의 교회와 학교에도 공습이 이어지면서 인명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고 있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우크라이나에 대해 우리 돈 135조 원 규모의 긴급 지원 계획을 내놨습니다.
서산 한우 농가서 국내 첫 럼피스킨병 발생
충남 서산의 한우 농가에서 1종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병'이 발생했습니다. 국내 첫 사례인데, 정부는 위기경보 단계 '심각'을 발령하고 전국 축산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48시간 이동 중지를 명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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