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화학물질 대응…안전한국훈련 창원서 열려

입력 2023.10.26 (08:06)

수정 2023.10.26 (08:39)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이 어제(25일) 창원시 진해수협 제빙공장에서도 진행됐습니다.

이번 훈련에서는 지진 발생에 따른 암모니아 가스 누출 사고를 가정해, 창원시와 해군과 미 해군지원단 등 16개 기관의 각종 장비가 동원됐습니다.

관계기관들은 유해 화학물질 누출 초기 대응부터 비상 대응 1·2단계, 수습과 복구까지 과정을 종합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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