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피프티 복귀’ 키나, 빌보드 향해 출국

입력 2023.11.17 (07:11)

수정 2023.11.17 (07:14)

그룹 '피프티 피프티'에 홀로 복귀한 멤버 '키나' 씨가 2023 빌보드 뮤직 어워즈 참석 차 미국으로 향했습니다.

키나 씨는 어제 오후 출국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지난 6월 피프티 피프티가 소속사를 상대로 소송을 시작한 지 5개월 만에 첫 공식 석상입니다.

공항엔 많은 취재진이 모여 키나 씨의 행보에 관심을 나타냈는데요.

키나 씨는 너무 영광스럽다며 빌보드 시상식에 가게 된 소감을 밝혔습니다.

시상식이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만큼 키나 씨는 부대행사인 프라이빗 파티에 참석해 글로벌 음악 관계자들을 만날 예정이고요.

피프티 피프티는 올해 빌보드 뮤직 어워즈의 '톱 듀오 그룹 부문'과 '톱 글로벌 K팝 송' 부문에 후보로 올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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