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D-300…김해서 조직위원회 창립

입력 2023.12.15 (21:53)

수정 2023.12.15 (22:02)

경상남도가 내년 10월 경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을 300일 앞두고, 오늘(15일) 김해체육관에서 조직위원회 창립 총회를 열었습니다.

조직위원회는 체전 준비와 운영에 필요한 주요 정책을 자문하고 지원하는 최고기구로, 박완수 경남지사가 위원장을 맡고, 김오영 경남체육회장 등 6명이 부위원장을 맡습니다.

내년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은 10월 11일부터 김해를 중심으로 경남 일원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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