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위 맨발로 서 있기 세계신기록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이 맨발로 얼음 위에 서 있기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인간의 한계를 넘어섰습니다.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얼음 위에 맨발로 올라선 조승환.

한 시간이 지나고 두 시간 세 시간이 흘러도 꿈쩍도 하지 않는데요.

조승환은 결국 4시간 40분을 얼음 위에서 버텨내며 이 부문 세계 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조승환은 내년에는 맨발로 국토를 뛰는 퍼포먼스로 환경 오염의 경각심을 일깨울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