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환경연구원 “충북 유통 농수산물·가공식품 방사능 ‘안전’”

입력 2023.12.28 (08:33)

수정 2023.12.28 (08:51)

충북에서 유통되는 먹거리가 방사능에 안전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월부터 이달 말까지 지역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에서 유통되는 농·수산물과 가공식품 300여 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세슘과 요오드 등 방사능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지난 10월부터 누리집에 방사능 검사 결과를 일주일 단위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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