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번 달고 우승한 고우석, 샌디에이고에서 21번 달고 뛴다!

입력 2024.01.10 (21:55)

수정 2024.01.10 (22:02)

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에 입단한 고우석의 새 등번호가 공개됐습니다.

29년 만에 LG의 우승을 지킨 주인공, 등번호 19번의 고우석이었습니다.

고우석은 샌디에이고에서는 다른 번호를 달게 됐습니다.

샌디에이고 구단이 2024시즌 40인 명단 등번호를 공개했는데, 고우석은 21번을 배정받았습니다.

고우석이 정들었던 등번호를 포기한 이유, 19번이 샌디에이고 구단의 영구결번이기 때문인데요,

전설적인 타격왕 토니 그윈이 그 주인공입니다.

새롭게 21번을 달고 뛰는 고우석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