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산림청, 올해 180억 원 들여 산림 매수

입력 2024.01.18 (08:09)

수정 2024.01.18 (08:22)

남원에 있는 서부지방산림청은 올해 백8십억 원을 들여 전북과 전남, 경남 지역의 공유림과 사유림 천6백여 헥타르를 사들일 계획입니다.

매수 대상은 보존 필요성이 있고 공익적 가치가 높은 도시 숲과 생활 숲, 산림보호구역, 백두대간 보호구역의 산림 등입니다.

저당권과 지상권이 설정된 산림 등은 제외합니다.

서부지방산림청은 "공익적 가치가 있는 산림을 체계적으로 경영·관리해 국가 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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