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술자리 의혹 제기’ 김의겸 검찰 송치

입력 2024.01.22 (06:30)

수정 2024.01.22 (06:47)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고소당했다가 면책 특권으로 불송치 됐던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의원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고발된 김 의원을 지난해 11월 말 검찰에 송치했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해 10월 경찰은 공소권 없음으로 불송치했지만 이후 고소인 측이 불송치 결정에 이의를 신청하면서 사건은 검찰로 넘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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