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전지훈련 24만 명 방문…경제효과 227억 원

입력 2024.01.22 (08:28)

수정 2024.01.22 (08:46)

올 겨울 전지훈련 등으로 전라남도를 찾은 스포츠 선수가 24만여 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전지훈련과 대회 등으로 9백 52개 팀, 선수 24만여 명이 전남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전지훈련 선수단이 장기간 체류하면서 음식점과 숙박업소 등에서 발생한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2백27억 원에 달한다면서 전지훈련 유치 실적 우수 시군을 선정해 인센티브 지급 등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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