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올해 공공의료 사업 920억 투자

입력 2024.01.24 (19:52)

수정 2024.01.24 (19:54)

경상북도가 지역의 공공의료 수준을 높이기 위해 올해 920억 원을 투자합니다.

안동과 김천, 포항 의료원의 필수과목 전문의 영입에 24억 원, 시설 보강과 소아응급실 운영비 등에 290억 원을 각각 투입합니다.

또 지방의료원과 적십자 병원 등 도내 5개 책임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의료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감염병 대응인력 250여 명을 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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