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산 요소 입항…아톤산업 요소수 공급

입력 2024.02.06 (21:56)

수정 2024.02.06 (21:58)

익산시와 요소수 생산업체 아톤산업이 최근 베트남과 맺은 협약에 따라 베트남산 요소 1차 선적분 600톤이 군산항에 도착했습니다.

베트남 국영 비료회사 페드로베트남은 우선 공급 협약에 따라 아톤산업에 순차적으로 요소 2,500톤을 공급하고, 이후에도 달마다 1,500톤의 요소를 보낼 예정입니다.

아톤산업은 이를 활용해 생산한 요소수를 익산시를 비롯한 전북특별자치도에 먼저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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