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기차표 40% ‘예매 취소’…4%는 끝내 안 팔려

입력 2024.02.09 (21:19)

수정 2024.02.09 (21:24)

코레일이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 5년간 코레일이 명절 연휴 운행한 KTX와 새마을·무궁화호 등의 기차표 40%는 발권된 이후 예매가 취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한 번 취소되고 재판매 과정을 거쳤지만 끝내 팔리지 않은 기차표도 4%가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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