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증시 34년 만에 장중 37,000선 돌파…미 S&P500도 최고치

입력 2024.02.09 (21:24)

수정 2024.02.09 (21:33)

일본 증시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지수가 오늘(9일) 오전 '버블 경제' 시절이던 1990년 2월 이후 34년 만에 장중 3만 7천 선을 돌파했습니다.

미국 뉴욕증시도 실적 강세가 이어지면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현지 시간 8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5,000선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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