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 ‘전공의 집단 사직’ 합동 대책 오후 발표

입력 2024.02.21 (12:12)

수정 2024.02.21 (12:15)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법무부 등이 합동 대책을 내놓습니다.

법무부와 행정안전부는 오늘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관련 대책을 발표합니다.

오늘 브리핑에서는 검찰과 경찰의 엄정 수사 방침과 구체적인 계획 등이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보건복지부가 업무복귀명령에 따르지 않은 의사들을 고발했을 경우 검찰 등의 수사 방향에 대한 언급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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