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 복합쇼핑몰 놀이기구에서 60대 여성 추락사

입력 2024.02.26 (21:33)

수정 2024.02.26 (21:39)

오늘(26일) 오후 4시 반쯤 경기도 안성의 한 복합 쇼핑몰에서 번지점프 놀이기구를 타던 60대 여성이 7미터 아래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여성이 안전장비는 착용했지만 추락 방지용 고리가 제대로 결합되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놀이시설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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