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루기계 변신?’ 김하성, 세 경기 연속 ‘1안타-1볼넷’

입력 2024.02.27 (22:02)

수정 2024.02.27 (22:04)

미국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세 경기 연속 '1안타-1볼넷'으로 신바람을 냈습니다.

오늘도 샌디에이고 주전 유격수 김하성, 수비에 빈 틈이 없습니다.

타석에서는 전 삼성 투수 라이블리를 만났는데, 안타를 만들어 냅니다.

폴짝 뛴 유격수가 강한 타구를 겨우 막았습니다.

4회말에는 바뀐 투수 고스에게 볼넷까지 얻어내는데요, 세 경기 연속 1안타-1볼넷 행진으로 시범경기 타율 7할 5푼, 출발이 좋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