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서 110억 규모 배임 사고…“직원 고발”

입력 2024.03.06 (19:18)

수정 2024.03.06 (19:32)

NH농협은행에서 110억 원에 달하는 업무상 배임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농협은행은 2019년 3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업무상 배임 등으로 109억 4,700만 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오늘 공시했습니다.

농협은행은 은행 자체감사 등을 통해 해당 금융사고를 발견했으며, 해당 직원을 형사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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