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홀로서기’ 제니, 오늘 신곡 발표

입력 2024.03.08 (06:57)

수정 2024.03.08 (07:04)

'블랙핑크' 멤버 '제니'씨가 오늘 신곡을 발표합니다.

직접 소속사를 설립해 홀로서기에 나선 뒤 처음 선보이는 노랜데, 블랙핑크 시절과는 음악적 차별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소식 만나보시죠.

'제니' 씨가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섭니다.

그 시작은 미국 힙합 밴드 '브록햄튼' 출신 가수 '맷 챔피언'과의 협업이 될 거 같은데요.

제니 씨와 맷 챔피언은 최근 SNS를 통해 함께 부른 노래 일부를 공개했고 'Slow Motion'이란 제목의 이 곡은 오늘 발표될 맷 챔피언의 새 앨범 수록곡이자, 제니 씨가 피처링을 맡은 거로 알려졌습니다.

해외 매체들은 곡이 무척 몽환적이고 자유로운 느낌이라 설명했고, 제니 씨의 음색과 어울린다는 평가도 덧붙였는데요.

특히 제니 씨와 맷 챔피언 두 사람이 이미 지난해 열린 코첼라 페스티벌부터 우정을 쌓은 만큼, 팬들은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또 다른 곡 작업도 함께 하지 않겠냐는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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