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예술의 터전 ‘학전’ 33년 만에 문 닫는다

입력 2024.03.08 (17:27)

수정 2024.03.08 (17:29)

오늘날 한국 소극장 뮤지컬 태초엔 90년대 대학로를 주름잡았던 '학전'이 있었습니다.
가수 고(故) 김광석씨가 매년 라이브 콘서트를 한 곳이자 1천 번째 공연을 한 곳으로도 유명하죠.
황정민, 설경구, 김윤석, 장현성, 조승우 일명 독수리 오형제로 불리는 유명 배우들을 배출하기도 했는데..

한국 소극장 문화의 산실인 학전이 3월 15일을 마지막으로 33년 만에 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종착역에 다다른 학전의 처음부터 마지막 이야기를 크랩이 담아봤습니다.


https://youtu.be/-AhlBMAS3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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