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아이유 콘서트, 박보검·뉴진스 등 톱스타 총출동

입력 2024.03.11 (07:10)

수정 2024.03.11 (07:14)

안녕하십니까, '잇슈 연예' 이어갑니다.

주말 연예계에선 가수 '아이유' 씨의 콘서트가 단연 화제를 모았습니다.

워낙 대규모로 치러진 데다 쟁쟁한 스타들도 잇따라 공연장을 찾으면서 관객들의 재미를 더했는데요, 첫 소식으로 만나보시죠.

어제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아이유 씨의 서울 콘서트 마지막 회차가 열렸습니다.

지난 2일부터 4회에 걸쳐 치러진 이번 공연은 1년 반 만에 개최된 아이유 씨 단독 콘서트로, 앞서 예매 시작 첫날 약 6만 장의 티켓이 빠르게 매진됐는데요.

현장에는 연령대나 성별을 특정하기 어려울만큼- 남녀노소 다양한 관객이 찾은 거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객석에선 방송인 유재석 씨 등 여러 스타가 목격되었으며, 콘서트 무대 위엔 첫날 게스트인 걸그룹 '뉴진스'를 비롯해 '라이즈'와 '르세라핌', 그리고 마지막 날 배우 '박보검'씨까지 화려한 게스트가 나와 아이유 씨를 응원했습니다.

아이유 씨는 매 공연마다 4시간 가까이 공연을 펼치며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고, 오는 9월로 예정된 앙코르 콘서트는 국내 여성 가수 최초로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갖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