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손명순 여사, 현충원 YS 묘역에 합장

입력 2024.03.11 (18:14)

수정 2024.03.11 (18:26)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고 손명순 여사의 영결식이 오늘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진행됐습니다.

영결식 뒤 손 여사는 김 전 대통령 묘역에 합장됐습니다.

영결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정치권 인사들과 시민들이 함께했습니다.

손 여사는 지난 7일 향년 95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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