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4개 대학과 연합 ‘글로컬30’ 도전

입력 2024.03.15 (10:33)

수정 2024.03.15 (11:07)

조선대학교가 광주대와 광주여자대, 남부대, 송원대와 연합해 '글로컬 대학30' 지정에 도전합니다.

조선대학교는 어제(14일) 광주시의회 시민홀에서 '5개 대학 업무협약식'을 열고 글로컬대학30 지정을 위한 역량 결집을 다짐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각 대학은 연합대학 단일의사결정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맞춤형 공동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글로컬30'은 비수도권 대학 30곳을 '글로컬 대학'으로 지정해 지원하는 정책 사업으로 학교당 5년간 천억원의 정부예산이 지원되며, 광주전남에서는 순천대학교가 1차 글로컬 대학으로 지정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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