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대구·경북 학교 10곳 통폐합

입력 2024.03.21 (10:26)

수정 2024.03.21 (10:49)

저출생 여파로 최근 3년간 통폐합한 전국 초·중·고 72곳 중 80%는 초등학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강득구 의원실 자료실 보면, 경북은 최근 3년 간 초등학교 7곳과 중학교 1곳 등 8개 학교가 통폐합돼 강원과 경기·전남에 이어 4번째로 많았습니다.

대구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2곳이 통폐합됐습니다.

특히 전국의 초등학생 수는 지난해 260만 명에서 2030년이면 161만 명으로 급감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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