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2만 8,500명 계속 유지해야”

입력 2024.03.21 (21:37)

수정 2024.03.21 (22:10)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하면 주한미군 규모를 축소할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폴 러캐머라 주한미군사령관이 2만 8천500명 규모를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러캐머라 사령관은 현지 시간 20일 미 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나와 한국을 방어하기 위해 현 수준에서 계속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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