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백악관 “우크라이나 연루 징후 없어”

입력 2024.03.23 (06:34)

수정 2024.03.23 (06:54)

미국 백악관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일어난 총격 사건에 우크라이나나 우크라이나인이 연루돼있다는 징후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존 커비 미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끔찍한 총격의 희생자들을 애도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커비 보좌관은 "러시아와 모스크바에 푸틴의 통치 방식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다"면서도 "총격 사건과 정치적 동기를 연결시키기엔 아직 이르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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