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전동킥보드 타다 넘어진 20대 숨져

입력 2024.03.26 (15:14)

수정 2024.03.2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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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를 타던 20대 대학생이 도로에서 넘어져 치료를 받다 숨졌습니다.

지난 18일 밤 11시 5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한 편도 3차선 도로에서 20살 대학생 A씨가 개인용 전동킥보드를 타다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친 A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를 받던 중 숨졌습니다.

A씨는 사고 당시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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