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도지사, 재산 38억…1년만에 8억 원 감소

입력 2024.03.28 (07:59)

수정 2024.03.28 (08:15)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재산이 1년만에 8억 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4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김 지사의 재산은 38억 6,000만 원이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8억 원 적은 것입니다.

김 지사는 주식 평가액 변동과 아들의 독립으로 재산이 감소했다고 신고했습니다.

권혁열 강원도의회 의장의 신고액은 17억 6,000만 원을, 신경호 강원교육감은 3억 5,000만 원이었습니다.

시장군수 가운덴 김홍규 강릉시장 55억여 원, 육동한 춘천시장 14억여 원, 원강수 강릉시장 8억여 원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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