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서도 일본 ‘붉은 누룩’ 관련 환자 보고”

입력 2024.03.29 (12:22)

수정 2024.03.29 (12:33)

타이완에서도 붉은누룩 성분이 함유된 건강보조식품을 먹고 급성 신부전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일본 닛테레 방송은 타이완 연합보를 인용해 타이완의 한 70대 여성이 3~4년 전부터 고바야시 제약의 '붉은누룩' 원료를 사용한 건강보조식품을 섭취했으며 지난해 3월 급성신부전을 진단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여성이 섭취한 건강보조식품은 고바야시 제약의 '붉은누룩' 원료를 사용해 타이완 업체가 생산한 제품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