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케이 “청주 이어 다음 달 인천~도쿄 운항”

입력 2024.04.02 (08:50)

수정 2024.04.02 (08:57)

저비용항공사인 에어로케이는 청주국제공항 거점 의무 사용 기간이 이달 중순에 끝나, 다음 달 말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도 도쿄를 오가는 정기편을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에어로케이에 항공운항증명을 발급할 때, 지역 공항 활성화를 위해 취항을 처음 시작한 2021년부터 최소 3년간 청주공항을 거점으로 이용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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