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출신 가수 박보람 사망
입력 2024.04.12 (09:13)
수정 2024.04.1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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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제나두엔터테인먼트는 오늘(12일) 공식 입장을 내고 “어제(11일) 늦은 밤 박보람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측은 “동료 아티스트와 임직원들 모두 너무나도 큰 슬픔 속에 고인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있다”며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해 드리게 되어 더욱 가슴이 아프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사인은 경찰 조사 중이다”며, “슬픔에 빠진 유가족과 동료들이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가수 박보람은 지난 2010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2’에 출연해 빼어난 가창력으로 주목받았습니다.
2014년 ‘예뻐졌다’로 정식 데뷔한 뒤 팬들의 사랑을 받았고, 최근에는 신곡 ‘보고싶다 벌써’를 발표하고 활동을 준비 중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나두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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