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호, 도하 첫 적응훈련…“10회 연속 올림픽 진출권 꼭 따겠다”

입력 2024.04.12 (22:01)

수정 2024.04.12 (22:03)

유럽파 차출 불가 등 여러 악재속에서도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행에 도전하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결전지 카타르 도하에서 첫 적응 훈련에 나섰습니다.

카타르 도하에 입성한 선수들이 밝은 표정으로 훈련에 한창입니다.

일본, 중국, 아랍에미리트와 한 조에 속한 대표팀은 최종순위 3위 이내에 들어야 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하는데요.

김지수 양현준 등 유럽파 차출 불가 등 여러 악재를 딛고 반드시 10회 연속 본선 진출을 이뤄내겠다는 분위기인데, 오는 17일 아랍에미리트와 첫 경기를 치릅니다.

[황선홍/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 "해외파, 또 부상 이슈가 있어서 어려움이 있는데 잘 극복하고 10회 연속 올림픽 진출권을 따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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