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부총리 “불확실성 높아져…비상 대응 강화”

입력 2024.04.19 (21:25)

수정 2024.04.19 (21:40)

미국을 방문 중인 최상목 부총리가 최근 중동 사태와 관련해 긴급 대외경제점검회의를 열고, "중동 사태와 국내외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한층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화상회의를 통해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을 주말에도 가동하는 한편, 시장 동향을 실시간 확인하며 필요 시 94조 원 규모의 시장안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즉각 대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