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기업 1만 5천여 곳 선정…수도권이 57%

입력 2024.04.30 (12:17)

수정 2024.04.30 (12:28)

2024년도 강소기업 1만 5천여 곳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추천한 우수기업과 신청기업 4만 5,600곳을 대상으로 임금체불, 산업재해, 신용평가등급 등 결격사유를 심사해 1만 5,290곳을 선정했습니다.

올해 강소기업은 규모 면에서 21인에서 50인 기업이 39.1%, 20인 이하 기업 32.7%, 51인에서 100인 기업 16.1% 순으로 많았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이 62.7%로 가장 많았고, 수도권에 소재한 기업이 57%로 절반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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