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외압 의혹’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 곧 소환

입력 2024.04.30 (18:17)

수정 2024.04.30 (18:24)

공수처가 해병대 채 상병 사망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에게 이르면 이번 주에 출석해 조사받으라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사령관은 해병대 수사단이 경찰에 채 상병 사건을 넘기지 못하도록 압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공수처는 김계환 사령관을 조사한 뒤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등 피의자들을 차례로 불러 조사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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