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광주인권상 스리랑카 여성인권활동가 ‘수간티니’

입력 2024.05.02 (22:16)

수정 2024.05.02 (22:24)

올해 광주인권상 수상자로 스리랑카 여성인권활동가인 '수간티니 마티야무탄 탕가라사'가 선정됐습니다.

2024 광주인권상 심사위원회는 오늘(2일) 기자회견을 열어 투쟁단체 '아마라'의 대표로, 스리랑카 정부군 보안부대의 탄압 속에 전쟁 피해 여성들의 인권 신장과 권익 향상을 위해 투쟁한 '수간티니 마티야무탄 탕가라사'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5·18기념문화센터 민주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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