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의대 교수 내일 외래 진료 ‘자율 휴진’

입력 2024.05.02 (22:17)

수정 2024.05.02 (22:24)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일부 교수들이 내일(3일) 외래진료 자율 휴진에 들어갑니다.

전남대학교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내일 전남대병원 일부 진료과 교수들이 자율적으로 외래 진료를 휴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비대위는 "예정된 수술과 응급실 근무는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도 오늘(2일) 회의를 열어 주 1회 휴진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었지만 성원이 되지 않아 다음주 다시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 - 주요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